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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2A 순위 문호 오픈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06/14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9/06/13 22:37

7월중 영주권 문호 발표
가족이민 대부분 큰 폭 진전
취업이민 1순위는 또 동결

영주권자 직계가족(가족이민 2A순위)의 영주권 신청 적체가 해소됐다.

국무부가 13일 발표한 7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 2A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지난달 2017년 7월 15일에서 약 1년 11개월 대폭 진전해 오픈됐다.

이는 지난달 가족이민 2A순위의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약 1년 2개월 빨라져 2019년 3월 8일로 대폭 진전한 것에 이어 비자발급 우선일자까지 적체가 해소된 것으로 풀이된다.

가족이민 2B순위(영주권자의 성인미혼자녀)와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 비자발급 우선일자도 각각 4달, 3달 진전해 큰 움직임을 보였고,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도 2달 1주 진전했다.

영주권자 직계가족 대기 기간 사실상 없어져

I-130 심사 기간 길어 접수가능일자 무의미
작년 동기 대비 소요시간 1년 이상 줄어


다만,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의 성인미혼자녀)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3주 진전해 2012년 3월 8일로,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1달 진전한 2012년 11월 8일까지밖에 진전하지 못했다.

취업이민은 1순위(세계적으로 유명한 특기자나 다국적기업의 간부급 직원)의 비자발급·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단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

지난 5월까지 7개월동안 정체됐던 1순위 접수가능 일자는 2018년 9월 1일에서 또다시 동결됐고, 비자발급 우선일자 역시 전달에서 하루도 나아가지 못한 2018년 4월 22일에 머물렀다. 그 외 취업이민 2·3·4·5순위는 모두 오픈 상태다.

이날 발표된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영주권자 직계가족은 사실상 대기 기간 없이 영주권을 신청,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민서비스국(USCIS)이 발표한 가족이민청원(I-130) 처리기간 통계에 따르면, I-130 처리기간이 접수가능 우선일자를 넘어서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실상 대기 기간 없이 접수가 가능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예를 들어, 버몬트 서비스센터가 최근 발표한 서류 처리 기간 현황에 따르면, 현재 I-130 접수일자(RD)가 2018년 11월 15일인 신청서를 처리해 평균 처리 기간이 4~7개월이 소요되는데 반해, 현재 가족이민 2A순위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19년 3월 8일이어서 I-130만 승인되면 바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상황이다.

한편, 가족이민 2A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작년 7월의 경우 2016년 6월 22일로 영주권 신청자가 약 2년을 기다려야 했던 것에 비해 그 동안 눈에 띄게 적체가 줄어든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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