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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최현 트리플A 경기 끝내기 안타 외

최현 트리플A 경기 끝내기 안타

최현(LA 에인절스)이 트리플 A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기록 빅리그 입성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최현은 에인절스 산하 트리플 A 팀인 솔트레이크 비스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최현은 지난 2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스프링모바일볼파크서 열린 콜로라도스프링스 스카이박스와의 트리플 A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5타수 1안타 1타점 3삼진을 기록했다. 3개의 삼진을 당한 부분은 아쉬웠지만 5-5로 팽팽히 맞선 9회말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텍사스 해밀턴 5월 MVP 수상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월 '이달의 선수'로 지난 4월에 이어 텍사스 레인저스의 자쉬 해밀턴이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5월에 치러진 25경기 동안 타율 3할4푼4리 홈런 12개 타점 32개를 기록한 해밀턴은 2012년 총 21개의 홈런과 타점 57개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최고의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해밀턴은 2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유일한 메이저리거이다.




멕시코 브라질 2-0 격파

멕시코(FIFA랭킹 20위)가 브라질(6위)의 A매치 연승행진을 8연승에서 중단시켰다. 멕시코는 3일 텍사스 알링턴의 카우보이스 스타디움서 열린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토튼햄)의 활약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브라질은 A매치 연승행진이 8연승에서 중단됐고 무패행진도 10경기(9승 1무)에서 꺾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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