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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음주운전 불구속 입건→'한끼줍쇼' 13일 결방→후폭풍 ing(종합)[Oh!쎈 이슈]

[OSEN] 기사입력 2019/02/12 03:47

[OSEN=박판석 기자] 배우 김병옥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 됐고, 그가 촬영을 끝내고 방송이 예정된 예능 프로그램 JTBC ’한끼줍쇼’ 역시 결방이 확정됐다. 현재 출연하고 있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도 그 여파에 한 가운데 있다. 

JTBC 측은 12일 오후 OSEN에 “오는 13일 방영 예정인 ‘한끼줍쇼’ 김병옥, 진구 편이 결방되고 김혜자, 한지민 주연 드라마 ‘눈이 부시게’가 대체 편성된다”고 밝혔다. 

김병옥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한끼줍쇼’ 제작진은 정상적인 방송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했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진구에게까지 갔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기에 진구의 분량도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병옥은 12일 오전 1시경 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김병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5%로 면허 정지 수준에 해당한다. 

‘한끼줍쇼’는 결방을 결정했지만 그가 출연하고 있는 JTBC 드라마 ‘리갈하이’ 측도 비상이 걸린 것은 마찬가지. ‘한끼줍쇼’는 빠르게 결방을 확정했고, ‘리갈하이’ 제작진은 고심하고 있다. ‘리갈하이’ 측은 같은 날 “(하차 여부 등과 관련해) 상황을 파악하고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낸 이후 별다른 입장을 전하고 있지 않다.

김병옥은 ‘리갈하이’ 에서 주인공인 고태림(진구 분)과 사사건건 대립하는 B&G 로펌대표 방대한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 내내 등장해야하는 중요한 배역인 만큼 그의 하차 여부 결정에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김병옥은 음주운전 보도 이후 사죄의 뜻을 전했다. 소속사 더씨엔티 측은 “음주 관련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이유 불문하고 김병옥 씨와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있다. 김병옥 씨를 사랑하고 지켜봐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입장을 전했다.

이어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해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병옥이 대리운전을 부른 사연이 공개되면서 여론이 갈리기는 했으나, 음주운전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다른 음주운전 스타들과의 형평성 문제에서도 자유롭기는 어렵다. 여러모로 김병옥의 음주운전은 후폭풍을 미치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리갈하이' 포스터

박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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