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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정일우, 국세 위해 '언근' 출두‥정문성 '만행' 폭로할까 [종합]

[OSEN] 기사입력 2019/02/12 06:06

[OSEN=김수형 기자] '해치'에서 정일우가 정문성 비리의 언근(제보자)임을 밝히며 극의 전환을 알렸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해치(연출 이용석, 극본 김이영)'에서 이금(정일우 분)이 이탄(정문성 분)의 만행을 폭로할 것을 예고했다.  

이날 이탄(정문성 분)에게 잠입이 들통난 여지(고아라 분)이 목숨위기에 놓였다. 이때 이금(정일우 분)이 나타나 이탄에게 여지가 여자임을 밝히면서 자신과 붙자고 했다. 그러면서 활을 이탄을 향해 겨냥, 하지만 일부러 활을 빗나가게 쐈다. 알고보니 뒤에 있던 멧돼지를 쏜 것이다. 이탄이 정신없는 사이, 이금이 여지의 손목ㅇ르 잡고 도망쳤다. 이탄이 바로 알아채며 그 뒤를 쫓았다. 이금은 자신이 유인할 것이라며 여지에게 도망가라고 했다. 알고보니 여지가 훔친 이탄의 물건에 대해 이금도 궁금했던 것. 이금은 자신이 따돌릴 것이라며 시선을 자신에게 집중시켰고, 그 틈을 타 여지가 도망쳤다. 이금은 많은 상대를 홀로 상대했다. 마지막으로  이탄이 칼로 가격, 하지만 이금이 활로 이를 막아냈다. 

여지는 이탄의 '계시록'을 찾아냈다고 좋아했으나, 그 상자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여지는 자신이 엉뚱한 것을 찾았다며 자책했으나 정석은 "처음부터 '계시록'은 거기 없었을 것"이라며 여지를 위로했고 다음 작전을 짰다. 여지는 박문수(권율 분)이 찾고 있는 사람을 전달받았다. 대술(대리시험)을 친 이금의 얼굴이었다. 
바로 여지는 이금을 찾아갔고, 이내 이탄의 상자 속에 '계시록'이 아닌 것이 들어있었다고 했다. 
그리곤 이금에게 통성명을 하자고 질문, 하지만 이금은 이를 거부했다. 그럼에도 여지는 자신이 사헌부 다모임을 밝혔고, 바로 이금에 대해 "연잉군 대감이 맞지 않냐"며 이금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이금은 "서로 볼일 끝났으니 이쯤에서 헤어지자"며 자리를 피했다.  

이때, 문수가 기어코 이금을 찾아냈다. 바로 여지가 이금을 찾는 그림을 보고 문수를 끌어드린 것이다. 
문수는 이금의 멱살을 잡았고, 여지는 이금이 대술한 노태평을 언급하며, 왜 대술했는지 물었다.
이금은 이를 모른척 했다. 박문수가 노발대발 하자, 여지는 이금이 군대감이라 밝혔고, 그제서야 이금도 "내가 군대감이다"라면서 "감히 너희따위가 왕자인 날 건드릴 수 없다"며 왕자라 빠져나갈 수 있다며 자리를 피했다.이를 알게 된 문수는 "정말 왕자냐, 저 기생오라비가"라며 충격받았고, 여지는 다시 한번 이금이 왕의 둘째아들이라며 뭔가 아는 듯한 눈치를 받았다. 

사헌부에선 노태평이 이탄에게 정말 살인당했을 거라며 시신을 찾자고 했다. 그래야 이탄을 끌어내릴 수 있다는 이유였다. 이때, 여지는 화동에서만 나는 화초를 힌트로 토내평의 시신이 어디에 있을지 유추했다. 바로 훔쳐낸 이탄의 상자를 열어 "이건 전리품, 그래서 간직했던 것"이라며 상자 안에 들어있던 꽃과 단풍잎들을 파헤쳤다. 그 중 덜 마른 잎을 찾아냈다. 

그날 밤 이금도 시신을 찾아나섰고, 혼자 잠복하던 중, 이탄의 무리들에게 들킬 위험에 처했다. 일촉즉발한 위기 속에서 이금은 위기를 모면, 바로 문수가 늑대의 울음소리를 흉내내 무리들을 유인했던 것이다. 
박문수는 이금에게 왜 무리들을 쫓냐며 무슨 수작인지 물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무리들을 뒤쫓았다. 이어 무리들이 땅굴을 파내 시신을 옮기려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 시각, 여지도 횃불을 들고 현장에 도착했다. 여지는 주위에 아무도 없는지 확인, 이어 시신이 뒤덮힌 땅을 파헤쳤다. 여지는 또 다시 무리들에게 둘려싸여 목숨이 위기, 이를 지켜보던 박문수와 이금이 나타나 여지와 함께 무리들을 무찔렀다. 세 사람은 비로소 시신이 묻힌 현장을 포착했고 시신이 노태평임을 확인했다. 

병주(한상진 분)은 정석을 돕는가 싶더니, 오히려 이탄의 죄를 판단할 제좌(사헌부 회의)를 만들어내자고 제의했다. 이탄을 끌어내리는 것이 아닌 이 일에 대해 다시는 얘기를 꺼내지 못하게 뿌리뽑자는 것이었다. 
이금은 숙종이 자신에게 했던 말들을 계속 떠올리며 무거운 마음을 보였다. 

그 사이 제좌청이 열렸고, 정석은 이탄의 사주를 받아 노태평의 대술을 한 언근(제보자)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모두 이탄이 죄인이란 말에 입을 닫았다. 정석은 "사헌부의 권력 해치라 불렀다, 상대가 누구든 정의를 지킬 것이라 믿었기 때문, 하지만 지금은 제 한 몸 안의를 위해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면서 "나약한 백성이 죽어가고 있지만 백성들은 사헌부를 바라보고 있다, 사헌부가 헌부의 일을 제대로 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언근을 데려와야만 이탄을 끌어내릴 수 있는 상황. 오히려 정석에게 "언근도 밝힐 수 있다면 무고다"라며 나무랐다. 이때, 이금이 문을 열고 나타나며 "그 언근따위가 여기 있다"며 극의 전환을 알렸다. 
 

한편,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ssu0818@osen.co.kr

[사진] '해치'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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