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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송은영, 트라우마부터 7년 공백기 고백→現반장 김광규의 '한 놈만' 정책 반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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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8/04 09:09

[OSEN=김수형 기자] '불청'에서 송은영이 트라우마부터 7년간의 공백기를 고백한데 이어, 새로운 반장 김광규의 '한 놈만 정책'이 폭소를 안겼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새친구로 송은영이 출연했다. 

이날 송은영에게 첫 출연제의에 대한 심정을 물었다. 송은영은 "뭐지? 싶었다, 내 연락차를 찾은 것이 신기했다"면서 "기분은 좋았지만 계속 거절했다"고 했다.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아 고민했다고. 
 
송은영은 "하지만 여행을 정말 가고 싶었다, 선배와 눈 마주치면 무서웠던 트라우마가 있지만 애청하면서 프로를 보면 나이차가 있어도 쉽게 친해지더라"면서 "용기를 내 본 것이 이젠 좀 깨보고 싶었다"며 유독 긴장했던 이유를 전하며 불청에서 트라우마를 깨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쉬는시간, 반장투표 얘기가 나왔다. 김광규는 신효범을 향해 "장기집권하면 안 된다"면서 견제, 신효범은 "두 번했다"며 소리쳤다. 그 만큼 장기집권이란 절대권력이 달린 반장선거 분위기가 조성됐다.  

반장후보를 공천한다면 어떻게할지 묻자 최성국은 다시 후보로 신효범을 추천했다. 새친구 송은영이 김광규를 추천했고, 분위기는 거수로 정하기로 했다. 

김광규는 공약으로 "내가 바랐던 반장이 바람과 정반대로 권력의 맛에 취해서 사람 몸을 누르더라"면서 
"저는 한 놈만 팬다, 나머지는 편안할 것"며 권력의 맛에 취한 모습을 보여 폭소하게 했다.  

이로써 하계반장으로 김광규가 뽑혔고 정권이 비로소 교체됐다. 김광규는 반찬 30만원 쿠폰은 김도균에게 양도했다. 이에 멤버들은 "김광규를 국회로"라고 외쳤다. 최성국은 사색이 되었으나 김광규가 "지난 정권 힘드셨죠? 폭력적이었다"고 하자 "맞다, 맞는 말만 한다"며 태세를 전환해 폭소하게 했다. 

하지만 김광규는 "이제 편안한 시간이 왔다, 공약대로 한 놈만 정권하겠다"면서 최성국 겨냥하며 '한 놈만' 정권을 외쳐 웃음을 안겼다. 

다시 여자들 방으로 돌아왔다. 멤버들은 송은영에게 "음식하는 것보면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알겠더라"면서 언제부터 주방일을 했는지 물었다. 송은영은 "홀서빙 먼저 시작해, 손님 응대가 쉽지 않더라 오히려 힘들었다, 누가 알아볼까 마음이 쓰였다"면서 순탄치않았던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했다.  

주방에서 설거지겸 주방보조로 궂은 일부터 시작했다는 송은영은 "업종 가리지 않고 많은 요리를 배워, 모든 인연을 끊고 7년 동안 연고도 없는 곳에서 홀로 요리를 연마했다"면서 "서울에 있으면 기회가 많아 흔들려, 아무래도 방송 관계가 있는 친구들을 보면 흔들리더라"며 7년간 세상과의 연결고리를 모두 끊고 살았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최성국은 아침당번으로 당첨됐으나 반장의 횡포에 파업을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박선영이 도착하자마자 최성국은 "한 놈만 정권에 표적수사 당했다"며 하소연하면서 아침부터 김광규와 티격태격해 폭소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불청'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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