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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 조인성 남주혁 설현까지, 185억 대작 답구나 [Oh!쎈 탐구]

[OSEN] 기사입력 2018/09/12 02:35

[OSEN=장진리 기자] 185억 대작 '안시성'이 추석 극장가에 출격한다.

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안시성'(김광식 감독)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는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김설현, 박병은, 김광식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김설현, 정은채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대작으로 일찌감치 올 추석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안시성'은 그간 스크린에서 깊게 조명하지 않았던 고구려의 역사를 스크린에 되살려낸다. '안시성'은 고구려의 이야기를 고증하고, 또 만들어내기 위해 무려 185억 원이라는 제작비를 스크린에 쏟아부었다. 185억의 대규모 제작비는 비주얼, 재미, 감동까지 다 잡은 '액션 신세계'로 구현됐다.

고구려에 대한 사료는 거의 남아 있지 않아, '안시성'은 단 3줄 뿐인 안시성과 양만춘에 대한 기록으로 135분의 대서사시를 그렸다. 단 5천 고구려 군사가 20만 당의 대군을 물리친 통쾌한 '잊혀진 승리의 역사'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완벽한 비주얼, 입이 떡 벌어지는 엄청난 스케일까지,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이 흥미로운 '고구려 액션 블록버스터'로 탈바꿈했다.

손에 땀을 쥘 정도로 흥미진진한 '안시성'의 135분은 강렬한 액션으로 시작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승리의 카타르시스로 끝을 맺는다. 135분간 다채롭게 펼쳐지는 '안시성' 속 전투는 각기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주필산 전투와 2번의 공성전,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토산 전투까지, '안시성'의 리얼한 액션신은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웅장하고 화려한 전쟁 장면으로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사사한다. 김광식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이 만들어낸 대규모 전투신은 할리우드 못지 않은 압도적인 볼거리로 단 한순간도 관객들이 눈과 귀를 뗄 수 없게 만든다. 

무엇보다 '어벤져스'를 보는 듯한 캐릭터 각각의 매력은 '안시성'을 충무로 최고 배우들의 합집합, 그 이상의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안시성을 지키는 성주인 양만춘 조인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연개소문의 비밀 지령을 받고 안시성에 들어온 태학도 수장 사물 역의 남주혁과 양만춘을 곁에서 보필하는 부관 추수지, 기마대장 파소 엄태구, 백하부대의 리더 백하 김설현(설현), 환도수장 박병은, 도끼부대 맏형 활보 오대환, 그리고 고구려를 손에 넣으려는 당나라 황제 이세민 박성웅까지, 마블 못지 않은 '팀 안시성'의 각각의 매력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들어낸다. 

캐릭터들은 개인의 매력 뿐만 아니라, 열연으로 빚어낸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성주' 조인성과 '팀 안시성'의 팀워크, 조인성과 남주혁의 밀고 당기는 열연, '현실 절친' 조인성과 배성우의 유쾌한 웃음, 극의 긴장감을 쥐었다 놓는 박병은과 오대환의 브로맨스, 엄태구와 김설현의 눈물나는 로맨스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고설키는 관계에서 오는 뜨끈한 재미와 감동은 '안시성'을 안팎으로 탄탄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완성시켰다. 

고구려의 역사를 그려낸 '안시성'은 이제 역사를 벗어나 추석 스크린 전쟁터에 나선다. 과연 '안시성'이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 추석 극장가 전쟁에서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mari@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NEW 제공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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