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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타임
“뭐 해먹나 밥때마다 고민이었는데 집에 있는 재료로 메뉴를 추천해주니 정말 좋아요.”
“마트에서 왕창 사다 놓는 편인데 미리 메모했다가 하나씩 체크하면서 장볼 수 있어 완전 편리해요.”
밥타임 앱 유저들이 남긴 댓글들이다. 밥타임 앱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추천해주는 앱이다. 앱의 가장 큰 장점은 냉장고 관리다. 오랫동안 인기를 끌었던 요리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처럼 집 냉장고 깊숙한 곳에 있는 재료들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 준다.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먼저 집에 있는 채소/과일, 육류, 수산물, 곡물/견과류, 양념/소스, 가공/유제품 등 식재료를 체크한다. 이때 신선, 보통, 위험 등 신선도도 구분해 놓을 수 있다. 식단 짜는 기능이 있어 다양한 추천요리들을 확인하며 일주일 식단을 쉽게 짜 넣을 수 있다. 불필요한 식재료 구입을 줄일 수 있는 장보기 메모 기능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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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영상 보기 기능'
해먹남녀
‘해먹’은 음식 데이터를 분석, 사용자에 맞는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레시피를 추천해주는 앱이다. 2015년과 2017년에는 구글 베스트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영양소, 칼로리 자동분석, 효능 분석을 통해 건강한 레시피를 알려주고 다이어트, 피부미용, 건강 등 필요에 맞는 레시피를 찾아준다. 또 스크랩 기능이 있어 알찬 레시피는 저장해 둘 수 있다. 무엇보다 단계별 영상보기 기능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시즌에 맞는 색다른 요리도 추천해 준다. 오늘의 추천요리에는 제철 봄나물을 활용한 ‘쑥 버무리’ 4인기준 레시피와 동영상이 함께 올라와 있다.
해먹 선정 인기요리에는 머그컵으로 간단하게 요리하는 ‘베이컨에그’와 ‘치즈컵만두’, 오븐 없이 만들 수 있는 달콤한 '에그타르트’ 등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 레시피가 다양하다.
'백종원 노하우 한 곳에서'
집밥백선생 레시피
백종원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색다르면서도 쉬운 요리 레시피를 소개해 왔다. 특히 쿡방 예능 ‘집밥 백선생’을 통해 쉽게 요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남성들을 주방으로 끌어들였다는 평가다.
이 앱은 ‘명란달걀말이’ ‘김치리조토’ '돌돌이돈가스’ ‘건새우김밥’ ‘북어누룽지탕’ ‘베이컨식빵말이’ 등 지금까지 집밥 백선생에서 소개했던 요리 레시피를 모두 모아놨다. 집밥백선생의 레시피를 응용해 일반 블로그에 올라온 레시피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10만개 요리 레시피'
요리백과 만개의 레시피
요리앱으로는 가장 유명하다. 초간단 요리부터 일품요리까지 10만여 개의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다. 요리 아이디어와 레시피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해 놨다. 술안주, 디저트, 영양식, 다이어트쿡 등 상황에 따른 레시피로 유저들의 편리를 더한다. 또 육류, 해물류, 채소류, 버섯류, 떡류 등 재료별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어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한 요리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기본 한식은 물론 ‘비엔나소시지 강정' ‘참치쌈장’ ‘매운 팽이버섯조림’ ‘대패삼겹우동볶음’ 등 다양한 퓨전 레시피를 소개한다. ‘달고나 커피’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핫 아이템도 공유하고 있다.
'맛깔나는 김수미표 요리'
수미네 반찬 요리 레시피
한식 쿡방하면 떠오르는 이가 있다. 전문 요리사는 아니지만 자신 만의 노하우를 살려 다양한 한식 요리를 소개하고 있는 배우 김수미씨다. 김씨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을 통해 김수미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앱에는 황태껍질튀김, 된장깻잎찜, 삼치묵은지찜, 문어장조림 등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레시피들이 모두 올라와 있다. 검색창이 있어 편리하게 음식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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