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시카고 소설가 정종진(사진) 씨의 단편 소설을 연재합니다. 오늘부터 매일 22면에 연재될 첫 작품은 집에서 키우는 개를 소재로 한 ‘아들 아이디’입니다. 정 작가는 2006년 순수문학 소설 당선으로 등단했으며 미주 중앙일보 신인문학상 소설부문 당선(2007년), 경희 해외동포 문학상 소설 우수상(2010년), 서울 문예창작 협회 소설문학상(2013년), 재외동포 문학상 소설 우수상(2014년) 등 여러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카고 문인회장을 지냈고 국제 펜클럽 회원, 한국 문인협회 회원입니다. 현재 문화회관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단편소설집 “발목 잡힌 새는 하늘을 본다” “소자들의 병신춤”과 중편소설집“나비는 단풍잎 밑에서 봄을 부른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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