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생활지원금 신청하세요”

남동부 한인 생활지원금
미시화장품 1만불 기부
1인당 500달러씩 20명

본지와 미시화장품(대표 조미숙)이 공동으로 남동부 한인들을 위한 ‘생활지원금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캠페인을 통해 실직, 폐업, 질병 등으로 인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20명을 선별해 1인당 500달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대상은 남동부(조지아, 앨라배마, 테네시, 플로리다, 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가정으로, 실직, 비즈니스 폐업, 질병이나 장애 등 현재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체류 신분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들은 ▶성명, 출생연도, 주소, 전화, 이메일이 적힌 신청서(별도양식 없음) ▶사연 ▶은행거래 명세서 ▶ 지난해 세금보고 자료 ▶렌트나 유틸리티 미납고지서 등 정보를 우편으로 보내거나 본지에 직접 전달하면 됩니다. 교회 등 기관이나 단체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기재하여 추천할 수 있습니다.

접수 마감은 오는 9월 19일이며 접수된 서류를 기반으로 소정의 심사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입니다.
한인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이번 캠페인에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문의: 770-242-0099
▶이메일: [e-mail]
▶주소: 2400 Pleasant Hill Rd. #210, Duluth, GA 30096 (중앙일보 생활지원금 캠페인 담당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