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으로 이사 고려하는 사람 늘어
워싱턴 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사람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인터넷 부동산업체 질로우닷컴의 아파트 렌트 전문 자회사 핫패드스의 최근 조사에 의하면, 자사의 인터넷 플랫폼으로 워싱턴 지역 렌트주택을 검색하는 사람의 32%가 외부지역 주민이었다.
이는 작년의 30%에 비해 다소 증가한 수치다. 핫패드스는 이들 외부 주민 중 뉴욕 지역 출신 비중이 가장 높았다고 전했다.
뉴욕의 매월 중간렌트가격은 2425달러로 워싱턴D.C.의 2220달러보다 높다.
워싱턴 지역 주민이 검색한 다른 지역 중 볼티모어, 피츠버그, 오스틴 등의 비율이 높다.
이들 지역의 매월 중간렌트가격은 각각 1775달러, 1135달러, 1795달러였다.
김옥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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