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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밀레니얼 세대 한국 투자자

써니 김 /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 부사장
써니 김 /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 부사장

[LA중앙일보] 발행 2019/09/19 부동산 7면 기사입력 2019/09/18 13:46

금리 인하 예상되는 내년 전망 좋아
한국에서도 미국 부동산 투자 늘어

자산 계획은 인생을 계획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전 세계 소비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다른 세대보다 재테크에서 유리한 점은 젊다는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향후 배우자의 선택 조건으로 외모보다 집 장만 가능성을 더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용적이고 성숙한 태도다.

그러나 임금 인상 속도보다 집값 상승 속도가 빨라지면서 초기 자본금이 부족한 젊은 층의 주택 구입이 어려워지고 있다. 젊은 세대가 쉽게 살 수 있는 소형 주택의 가격 상승폭이 고급 주택에 비해 높다. 하지만 집을 늦게 살수록 자산 보유 기회도 줄어든다.

그러면 현재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알아보자.

1. 밀레니얼 구매력이 경제를 움직인다.지난해 밀레니얼들은 전체 주택 구매자의 37% 판매자의 20%를 차지하며 지난 6년간 가장 활발하게 주택을 구입했다. 지난해에는 신규 주택담보 대출의 45%를 구성했다.

도시에 따른 부동산 전망을 얘기할 때 꼭 제시하는 자료가 있다. 전체 인구 중 밀레니얼이 차지하는 비중이다. 이 비중이 높을수록 좋은 시장이다. 밀레니얼은 노동력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그만큼 회사가 이동하거나 신규 사무실을 열 때 밀레니얼 세대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2. 한국에서 투자자들이 몰려든다.

미국에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일반적인 규제는 없다. 오히려 주택 구매를 장려한다. 게다가 매년 주택값이 상승하면서 부동산은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자리매김했다.

이게 바로 한국인들이 미국 부동산 시장에 몰리는 이유다. 한국 투자자들은 주로 100만~300만 달러대의 임대용 매물을 선호한다. 또한 2028년 LA올림픽을 염두해 둔 장기 투자자들도 많다.

특히 미국은 임대 수익뿐만 아니라 달러라는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대로 금리가 0.25%씩 두 번 이상 내려가면 모기지 리파이낸싱에 좋은 영향을 줘서 내년 봄 부동산 시장은 전망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담보대출(Mortgage) 중 이자 부분에 대한 세금 감면 혜택을 부여하기 때문에 렌트를 하는 것보다 아예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이익을 볼 수 있다. 또한 전 지역 평균적으로 매년 7%씩 주택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0여 년 전 경기 침체 이후 미국에서는 주택을 소유보단 임대하는 사람의 비율이 크게 늘었다.

임대료도 매년 4% 정도 꾸준히 상승했다. 이제는 기관 투자자들이 임대형 아파트뿐 아니라 주택에도 임대 사업을 목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했다. 임대 비율 상승이 부동산 투자 방향을 바꿔놓고 있다.

▶문의: (949)873-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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