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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카운티 주택경기 폭발

김옥채 기자
김옥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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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10/27 04:23

주택거래총액 56% 급증
거래량 34.6% 증가

페어팩스카운티 웨스트필드 지역의 신규 주택

페어팩스카운티 웨스트필드 지역의 신규 주택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지역 주택경기가 계속 팽창하고 있다.

리스팅분석기관 RBI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9월 버지니아 페어팩스카운티 매매주택은 모두 1574채로, 전년동월 1169채에 비해 34.6% 증가했다. 평균매매가격은 67만8757만달러로 15.1% 상승했다.

싱글하우스는 15.3%(12만달러) 상승한 91만5992달러, 타운하우스는 12.4% 증가한 44만8944달러, 콘도미니엄은 10.9% 상승한 33만8510달러를 기록했다. 100만 달러 이상으로 거래된 주택은 187채였으며 이중 12채는 250만달러, 2채는 500만달러 이상이었다.
9월 거래총액은 10억7천만달러로 전년동월의 6억8840만달러에 비해 55.4%나 증가했다. 매매가 급증했을 뿐만 아니라 재고부족으로 인한 가격상승으로 예상밖의 시장규모로 성장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지역별로 리스팅이 다소 풀리는 곳도 있지만, 아직 전반적으로 전년대비 20% 정도의 재고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평균 리스팅대기기간은 19일로 1년전의 32일에 비해 크게 줄었다. 리스팅가격 대비 판매가격은 98.6%에서 100.2% 높아져, 평균적으로 웃돈을 얹어 거래된다고 볼 수 있다. 거래주택 중 1169채는 일반시중은행 융자, 149채는 연방보훈부(VA) 융자, 144채는 일시불 현금거래였다.
전문가들은 10월 주택매매 거래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10월 클로징 거래를 예측할 수 있는 9월 잠정판매(Pending sale) 거래량도 전년동월대비 16.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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