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리오-나니첸 무용단 공연…이민자 여정 표현 음악과 춤
24일 뉴저지 퍼포밍아트센터
이번 공연에서는 나니첸 무용단 소속 7명의 댄서가 안트리오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시적인 음악과 춤이 결합됐으며 무용단은 이날 이민자들의 여정을 표현하는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트리오는 이날 프린스의 '퍼플 레인(Purple Rain)'과 데이빗 보위의 '스페이스 오디티(Space Oddity)' 등 현대적인 곡들을 연주한다.
안트리오는 첼리스트 마리아와 피아니스트 루시아, 바이올리니스트 안젤라로 구성된 그룹으로 곡 '럴라바이(Lullaby for My Favorite Insomniac)'는 빌보드차트 8위까지 오른 바 있다.
티켓은 45달러부터. www.njpac.org, www.ahntrio.com
강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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