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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친구야 콜로라도ㆍ유타여행

여행동호인클럽 '반갑다 친구야'가 지난 11일부터 5박 6일간 콜로라도와 유타주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등산 전문가 김평식씨의 인솔 아래 회원들은 신들의 정원 공군사관학교 올림픽 선수촌 아치스 국립공원 캐년랜드 국립공원 로키마운틴 등을 다녀왔다. 참가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계곡으로 유명한 블랙캐년 국립공원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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