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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한인회, 회장 후보 등록자 없어 선관위 해산

강대호 회장, “오는 20일 임시총회에서 추대위원회 구성”

지난 16일 오후 2시 회장 후보 등록 마감 시간을 넘기면서 강대호 한인 회장은 이명용 선거 위원장이 시카코 출장으로 이지애 간사에게 위원장 권한을 위임했으나 이지애 간사가 참석을 할 수 없다며 위임 연락을 받고 선거 관리 위원회를 해산을 선포 한다고 밝혔다.

권희수 김병직 선관위원이 참석한 이날 출마자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피력한 강대호 회장은 오는 20일 임시총회에서 추대 위원회를 구성하게 된다고 말하고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리건 한인회 회장 투대의 방단은 한인회 정상화라는 명분으로 당선, 취임식을 마친 회장이 2개월 만에 사임 후 회장 단독 출마 무투표 당선 이후 반복된 추대 한인 회장은 3번째 회장이 임기 3개월을 남겨 놓고 사임했다.

무투표 당선 발표 번복 후 정기총회에서 추천으로 이어져온 한인회장이 5번째 한인회장 후보 추대위원회를 구성해 회장을 옹립하는 비정상적 회장 선출로 이어지고 있어 한인 회장직에 대한 무관심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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