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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중앙일보 특별 무료 시사회

29일 오후 6시30분 나일스 AMC... 김혜수-유아인 주연‘국가 부도의 날’

시카고 중앙일보가 재창간 3개월을 맞아 영화 특별 시사회를 준비했습니다.

오는 29일(목) 오후 6시30분 나일스 AMC 극장에서 열리는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주연의 ‘국가 부도의 날’(Default) 영화 무료 상영회에 한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997년 IMF 외환 위기 당시,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오는 30일 나일스 AMC 극장에서 정식 개봉합니다.

시카고 중앙일보는 재창간 후 '더 넓은 세상을 여는 창'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로컬’과 ‘사람’을 지향하는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 정확하고 신뢰할 만한 뉴스와 정보,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한층 새로워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문다운 신문’ 시카고 중앙일보를 읽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고 말씀하신 분도 있습니다.



변함 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좋은 신문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카고 중앙일보 특별 무료 시사회

▶일시: 2018년 11월 29일(목) 오후 6시 30분

▶대상: 시카고 지역 한인 동포(독자, 광고주 우대)

▶문의 및 안내: 847-534-8866

▶기타: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RSVP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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