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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총동문회 LA사무실 개소

18일 현판식 열어

지난 18일 연세대 남가주총동문회가 LA에 사무실을 열었다. 현판식이 끝나고 참석자들이 사무실 내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18일 연세대 남가주총동문회가 LA에 사무실을 열었다. 현판식이 끝나고 참석자들이 사무실 내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세대 남가주 총동문회(회장 오현근)가 지난 18일 LA에 사무실을 열었다. 수년 전 폐쇄된 애너하임의 연세어학당에 함께 있었던 간이 동문회 사무실 이후로 실제 공간이 확보된 것은 오랫만이다. 이번 사무실은 또 LA한복판에 있고 회의실도 마련돼 있어 총동문회의 사랑방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오현근 회장은 "총동문회에 아직까지 고정된 사무실이 없어서 불편한 점이 많았다"며 "동문인 박준환 사우수베일로 한의대 총장(정치외교학과 50학번)이 캠퍼스 건물의 공간 일부를 무상 기증해 가능해졌다.연세대 동문과 한인들을 위한 소중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현근 회장, 권기상 고문, 이상은, 이기욱, 황선철 동문, 박준환 총장 등 20여 명의 연세대 동문이 현판식에 참석해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총동문회 사무실은 앞으로 연세대 동문회의 자문센터, 한국어 학당으로서의 기능 등도 수행할 예정이다.

▶주소: 2727 W 6th St #109 LA ▶웹사이트: www.yonseinsc.com ▶문의: (213)344-5698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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