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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전 달라스볼링협회장, 재미대한체육회 볼링협회장에 임명

정성일(사진 왼쪽) 전 달라스볼링협회장이 재미대한체육회 볼링협회장에 임명됐다.

정성일 회장은 지난 14일(토)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제19대 재미대한체육회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미주 볼링협회장에 임명됐다.

달라스에서 활동하고 이호근 전 한국국가대표 펜싱 감독은 재미대한체육회 펜싱협회장에 임명됐다.

이로써 달라스는 농구협회(잔 리)를 포함 총 3개 종목의 전국 협회장과 한 명의 대의원(황철현 체육회장)을 보유하게 됐다. 전국 25개 지회, 19개 경기종목 중에서 재미대한체육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인원이 총 4명(10% 가량)이 됐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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