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남부상의, 연례만찬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는 지난 16일 저녁 웨스트포인트에 있는 기아자동차 공장 훈련센터에서 연례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만찬에는 남동부에 위치한 한국 지상사 관계자들과, 지여정부, 그리고 한국전쟁 참전용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는 기조연설자로 참석 “한미 동맹은 같은 바탕에서 같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