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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뉴스] 세 번째 여성 경찰국장

포틀랜드시 태드 윌러 시장은 지난 6일 경찰위원회 추천에 따라 경찰국 제미 래스치(Jami Resch 45)부국장을 경찰국장에 임명했다. 기강 해이를 바로잡고 신속한 기동력으로 총기범죄 사고에 대처하겠다는 제미 국장은 비버튼 하이스쿨, 포틀랜드 주립대학 졸업 후 1999년 경찰에 투신해 경찰국내 모든 업무에 순환근무를 할 만큼 의욕과 사명감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6년 캡틴으로 승진, 2018년 전임 다니엘 아웃러 국장의 추천으로 부국장에 임명됐다.

포틀랜드 경찰국장으로 임명된 제미 래스치 국장

포틀랜드 경찰국장으로 임명된 제미 래스치 국장

2018년 포틀 랜드 경찰국 역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 아메리칸 여성 경찰국장 취임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다니엘 아웃러 국장은 필라델피아 경찰국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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