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 “이젠 투표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국외 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이 지난 15일로 마감됐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에 따르면 15일 자정부로 유권자 등록 접수를 마감했으며, 공관 관할내 총 5000명이 접수를 마쳤다. 영구명부제 등록된 재외선거인 640명이었으며, 이번에 신고한 재외선거인과 영구명부제 등록자 중 중복자 제외하면 총 5421명 정도가 투표할 수 있는 선거인으로 집계됐다. 접수 마감일인 15일 둘루스 H마트 입구에서 한 유권자가 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 =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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