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KAIST, 남가주까지 총장 초빙 공고

“경쟁력 있는 인재 풀 많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총장 선임을 위해 LA지역까지 초빙 공고를 내 화제다.

KAIST는 지난 22일 본지에 “KAIST를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대학으로 이끌어 가실 총장을 모십니다”라는 광고를 게재했다. KAIST 이사장 명의로 된 이 공고문에는 응모 자격과 제출 서류 등이 기재돼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같은 일이 은 생소한 것은 아니다. 한 관계자는 “예전에도 우송대나 홍익대가 미주 지역에서 교수 초빙 공고를 낸 적이 있다”면서 “아무래도 미주 지역에 경쟁력 있는 인재 풀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도에 의하면 KAIST 교수협의회는 이달 중순 총장 예비 후보자로 김정호 글로벌전략연구소장, 이혁모 신소재공학과 교수, 임용택 기계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이 중 2명이 이사회에 추천되며, 다시 후보발굴위원회의 후보를 포함한 3명을 심사해 내년 초 차기 총장을 선임하게 된다.




백종인 기자 paik.jongi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