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라면 등 추석 선물 ‘풍성’ …한미노인회, 회원에 배포
노인회 측은 지난달 29일 오전 9시부터 가든그로브의 노인회관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쌀과 라면 등을 배포했다.
이른 아침부터 주차장 주위에 장사진을 친 회원들은 일인당 쌀 한 포, 컵라면 6개 들이 한 상자, 쌀과자, 수정과 음료, 김 스낵, 마스크 등을 받았다.
이날 노인회가 배포한 식품과 물품은 지난달 22일 한국상사지사협회(이하 KITA, 회장 백사훈)가 기부한 것이다.
신영균 노인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올해 추석 잔치를 열지 못하게 된 아쉬움을 한가위 선물을 나누며 달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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