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한파 - 중서부엔 홍수
열흘 전 폭설 피해를 입었던 중서부 지역이 하루 동안 5인치가 넘는 비가 내리고 쌓였던 눈까지 녹으면서 이번엔 홍수로 고통을 겪고 있다. 21일 오전 미시간주부터 텍사스 북부 지역까지 폭우 경보가 내려졌으며 시카고 남서쪽 70마일에 있는 도시 마세일리스는 강물 범람 우려에 200가구가 긴급 대피했다. 오리건에서 메인주까지 미국 28개 주에 한파 경고가 내려진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21일 인디애나주 엘크하트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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