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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조지아대에 첫 한인 부학장

배은나 기자
배은나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7/09 14:43

조앤나 김 피아노학 교수
음악학부 부학장에 선임

조지아주 달로네가에 있는 노스조지아대학의 한인 조안나 김 교수(사진·피아노학과)가 최근 음악학부 부학장에 선임됐다.

이 대학은 김 교수가 반대표 없이 만장일치(찬성 10, 기권 3)로 지지를 받아 오는 2021년 8월까지 부학장으로서 벤자민 셰닝 학장과 함께 음악학부를 이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음악학부가 생긴 이래 부학장에 임명된 첫 한인이다. 노스조지아대학이 있는 달로네가 지역의 주민은 대부분 백인이며, 음악학부도 여 교수 3명 중 2명이 백인이다.

김 교수는 약 2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조지아음악회교육자협회 피아노과장을 역임하고 한인 최초로 조지아 음악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미국 사회에서 한인 음악가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김 교수는 “그동안 학교 안팎의 여러 음악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리더십이 주류사회의 인정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주어진 자리에서 전문 음악인 양성과 한인 영향력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웨스트버지니아대학에서 전 학기 장학금을 받고 피아노연주과와 피아노교육학 학부를 졸업하고 조지아대학(UGA)에서 피아노 연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2013년부터 노스조지아대학 피아노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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