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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타점’ 강정호, 3루타+1볼넷…PIT 4-5 패배(종합)

[OSEN] 기사입력 2019/06/18 19:26

[OSEN=길준영 인턴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시즌 첫 3루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7번 3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2회말 1사 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디트로이트 선발투수 다니엘 노리스의 6구째 시속 88.8마일(142.9km) 포심을 받아쳤지만 3루수 땅볼로 잡혔다.

강정호는 1-2로 뒤지고 있는 4회초 무사 2, 3루에서 존 힉스의 빠른 타구를 잡지못하면서 실책을 범했다. 점수차는 1-4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5회말 무사 1루에서 노리스의 2구째 90.8마일(146.1km) 포심을 제대로 받아쳐 1타점 3루타를 만들었다. 강정호의 타점으로 피츠버그는 2-4로 디트로이트를 추격했다.

강정호는 7회 1사에서 빅터 알칸타라의 4구째 94.7마일(152.4km) 싱커를 건드렸지만 타구는 투수 앞으로 굴러갔다. 그런데 알칸타라가 송구 실책을 범하며 강정호는 2루까지 들어갔다. 이후 콜린 모란의 적시타로 홈을 밟으며 득점을 올렸다.

8회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조 히메네스의 6구째 86.3마일(138.9km) 슬라이더를 골라내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피츠버그는 4-4로 맞선 8회초 1사 만루에서 브랜든 딕손의 땅볼타구를 병살타로 연결하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해 4-5로 패했다.

2015년 7월 12일 이후 1439일 만에 3루타를 기록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이 1할5푼3리(111타수 17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지난 17일 경기에서 2타점에 이어서 2경기 연속 타점도 기록했다. 

디트로이트는 이날 승리로 4연패를 벗어났다. /fpdlsl72556@osen.co.kr

길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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