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 시즌 10승 달성…1위 질주
사회인야구 13주차
타이밍(10승1무2패)은 윈(3승 10패)을 맞아 선발 케빈 김의 호투 속에 11-4로 승리하며 A조 리그 1위를 지켰다. A조에서는 유일하게 10승을 기록중이다. 드림스(8승5패)는 쇼타임(1승1무11패)에 7-5로 이기고, 타이밍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오합지존(6승2무4패)도 비베어스(2승1무9패)를 5-0으로 제압했다.
코너스톤(3승10패)은 갈 길 바쁜 소닉스(7승1무5패)를 만나 선발 김기홍의 역투에 힘입어 10-5로 승리했다. 소닉스는 5연승에서 멈추게 됐다.
밴디츠(7승2무4패)와 LAD(8승2무 3패)는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B조 순위가 그대로 유지됐다.
타이거스(10승3패)가 트윈스카펫(8승5패)에 10-5로 승리, 여전히 B조 선두 자리를 고수했다. 2위 LAD, 3위 트윈스카펫의 순위가 유지되고 있다.
한편 리퍼즈의 기권으로 수퍼스타는 부전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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