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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혹평, "득점 못한 손흥민에게 실망스러운 날"

[OSEN] 기사입력 2019/09/21 21:03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득점 못한 손흥민에게 실망스러운 날."

손흥민은 지난 21일(한국시간) 밤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서 열린 레스터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 경기서 전반 29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도왔다. 손흥민은 환상 백힐 패스로 시즌 1호 도움을 작성했지만 토트넘이 1-2로 역전패를 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주중 올림피아코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서 후반 교체로 나와 체력을 아낀 손흥민은 예상대로 레스터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전반 29분 케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에릭 라멜라의 패스를 받아 박스 안에서 절묘한 백힐로 내준 게 주효했다. 케인이 몸의 중심을 잃으며 넘어졌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레스터의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후반 13분 역습 찬스서 좋은 찬스를 잡았지만 왼발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6분 뒤엔 세르주 오리에의 추가골에 관여했지만 VAR(비디오판독시스템) 결과 간발의 차로 손흥민의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취소됐다.

영국 ESPN은 “손흥민이 영리한 백힐로 케인의 선제골을 도왔지만 골을 넣지 못해 그에겐 실망스러운 날”이라며 평점 6을 부여했다. 토트넘 대부분의 동료들이 같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선제골 주인공인 케인과 에릭 라멜라, 해리 윙크스 등 3명만이 7점을 기록했다./dolyng@osen.co.kr

이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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