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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백신 개발 전 미국 방문 의향은?

표영태 기자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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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8/04 09:54

비행기로 미국 방문 17%만 OK

미국인 캐나다 방문 28% 의향

Research Co. 보도자료 사진

Research Co. 보도자료 사진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진행 중으로 일부 백신 개발 제약사가 비싸게 백신 가격을 책정하고 있는데, 백신 이전에 미국 여행 의향을 묻는 질문에 캐나다인은 다른 어느 곳보다 꺼려 했다.

여론설문 전문기업인 Research Co. 이 7월 31일 발표한 최신 조사 결과에서 백신 개발 전 비행기를 타고 미국을 방문하겠다고 응답한 캐나다인은 고작 17%에 불과했다. 미국인이 캐나다를 방문하겠다는 응답 28%와 비교에 11% 포인트의 차이를 보였다.

캐나다인은 비행기를 타고 주 안을 여행하겠다는 의향은 32%, 다른 주로 여행하겠다는 의향은 30%였다. 다른 대륙을 방문하겠다는 의향은 21%여서 미국을 가장 꺼려했다.

기차 여행은 29%, 3시간 이내 짧은 버스여행은 31%, 3시간 이상 장거리 버스여행은 20%, 페리는 35%였으며, 또 다른 코로나19 대유행의 재앙이었던 크루즈에 대해서는 13%만 "예"라고 대답했다.


BC 주민은 미국 방문 의향이 15%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으며, 다른 대륙 방문은 23%로 온타리오주의 25%에 이어 2번째로 높았다.

반대로 미국인은 같은 주내 여행이 35%, 다른 주가 34%로 캐나다보다 더 높은 이동 의지를 보였다. 반면 다른 대륙여행은 21%로 캐나다인과 같은 정도를 보였다.

기차 여행은 36%, 3시간 이내 단거리 버스여행은 31%, 3시간 이상 장거리 버스여행은 25%. 페리는 34%, 그리고 크루즈 여행도 21%로 모두 캐나다인보다 더 여행하겠다는 의지가 높았다.

이번 조사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캐나다 성인 1,000명 그리고 미국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준오차는 캐나다는 +/- 3.1 %포인트, 미국은 +/- 2.8 % 포인트이다.

한편 7월 31일 오후 2시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69만 3,781명에 사망자도 15만 6,266명으로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상황이 좋지 못하다. 1일 확진자 수도 매일 6만 명 전후로 발생하고 1,000명 전후로 사망자가 나오는 등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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