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운전면허•차량등록 만료일 재연장
리얼아이디도 내년 10월1일로 연기
주 총무처장관실은 "모든 일리노이 주민의 운전면허증 및 신분증 만료일은 2021년 2월 1일, 차량등록증 만료일은 오는 11월 1일로 각각 연장된다"고 23일 발표했다.
당국은 "코로나19로 인해 차량등록국(DMV) 운영 시간이 단축되고, 주민들의 움직임이 제한된 것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량 배기가스 테스트(emissions test)가 필요한 운전자는 차량 등록을 갱신하기 전에 해당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당국은 75세 이상 주민의 운전면허 유효기간을 1년 자동 연장했다.
연방 국토안보부(DHS)도 오는 10월 1일 발효될 예정이던 리얼ID(Real ID)법 시행을 2021년 10월 1일로 연기했다.
Kevin Rho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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