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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GCF-6.25참전 유공자회-한국교육원

왼쪽부터 차례로 박종민 부회장, 이진규 부회장, 한경헌 회장, 제리 필드 지회장, 어윈 마가드 지회장, 이진 메인타운십 교육위원.[사진=미 중서부 6.25참전 국가유공자회]

왼쪽부터 차례로 박종민 부회장, 이진규 부회장, 한경헌 회장, 제리 필드 지회장, 어윈 마가드 지회장, 이진 메인타운십 교육위원.[사진=미 중서부 6.25참전 국가유공자회]

▶GCF 결식아동 후원 정기바자회

글로벌어린이재단(GCF)은 결식 아동 후원금 모금을 위한 정기바자회를 실시한다.

모든 음식은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나일스 우리마을에서 픽업이 가능하다.

이번 바자회에는 곤드레밥을 비롯 가지밥, 겉절이, 비지찌개, 석박지 김치, 모시잎 떡, 갈보리 빈대떡, 멸치꽈리 고추볶음, 무우 말랭이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된다.



문의 및 안내=847-983-0585(스테이프팜 김희영 보험)

▶중서부 6.25참전 국가유공자회, 유대인 참전용사들에 마스크 기증

미 중서부 6.25참전 국가유공자회(회장 한경헌)는 14일 오전 11시 윌링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에서 일리노이 주 유대인 참전용사회(Jewish War Veterans of America-Illinois Chapter) 소속 제리 필드, 어윈 마가드 지회장을 초청, 한국에서 기증받은 미세먼지 및 감염원 차단을 할 수 있는 데일리광역마스크 KF94 1천장을 전달했다.

일리노이 주 유대인참전용사회는 한국전쟁을 비롯 미국인 전쟁 참전용사들의 모임으로 현재 2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경헌 회장은 이날 “펜데믹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전쟁 참전 미군용사들을 기리며 작게나마 그분들의 건강과 안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스크를 기증 받은 필드 지회장은 “시카고 한인 커뮤니티와의 좋은 유대관계를 나누고 있으며 이번을 계기로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전용사 회원들에게 미 중서부 6.25참전 국가유공자회이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육원 중서부 외국인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시카고한국교육원은 오는 17일(토)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줌을 통해 제2회 미 중서부 외국인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2019년 제1회 대회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외국인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중서부 지역 19개 대학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각 대학별 예선을 거쳐 올라온 학생들이 초급, 중급, 고급 각 3개 레벨로 진행되는 본선에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시상은 각 레벨별로 한명씩 선발되는데 최우수상에게는 서강대 한국어교육원, 경희대 국제교육원, 성균어학원 한국어학당 중 1학기 장학증서와 상금 1,000달러가 지급된다. 우수상은 상금 800달러, 장려상(초급 3인, 중•고급 각 2인)은 500달러가 각각 수여된다.

문의 및 안내 847-777-8830~2(한국교육원)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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