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낙태금지를 찬성합니다"
전국에서 낙태금지법 반대를 외치는 시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22일 앨라배마 주의회 의사당 앞에서 초강력 낙태금지법을 지지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는 지난 15일 산모의 생명이 위협받는 경우를 제외하곤 사실상 모든 낙태를 금지하고, 낙태시술 의사에게 중범죄를 적용, 최고 징역 99년형에 처할 수 있는 강력한 법안에 서명했다. 낙태금지법 통과를 환영하는 앨라배마 ‘이글 포럼’의 벡 게리트슨 대표가 연설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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