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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도 조지아 온다

21일 스와니 등 방문, 결선투표 지원 유세

7일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AP

7일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AP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 이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자가 21일 조지아 주에서 연방상원 결선투표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해리스 당선자는 월요일 스와니와 콜럼버스를 방문, 존 오소프와 라파엘 워녹 민주당 후보의 지지기반을 넓히고, 조기투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해리스 당선자의 이번 행보는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조기투표 열기와 맞물려 있다. 18일 현재 이미 100만명 이상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쳤으며, 현장 투표 역시 대선 때의 같은 기간 투표율을 앞설 정도로 결선투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민주당이 연방상원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결선투표에서 2석 모두를, 공화당은 1석만 차지하면 된다. 양당은 선거 승리를 위해 4억50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TV 광고에쏟아부을 예정이다. 또 수천 명의 선거 요원과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해 지지자들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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