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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트리 코너스 시 무인 셔틀버스 운행

귀넷 카운티 피치트리 코너스 시가 무인 셔틀버스 운행을 추진한다.

마이크 메이슨 피치트리 코너스 시장은 25일 기자회견에서 정부 예산 200만달러를 들여 내년 봄까지 무인버스가 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파일럿 형태의 시범운행 계획에 따르면 무인버스는 매리엇호텔 인근에서 노크로스고교 부근 스폴딩드라이브까지 테크놀로지 파크웨이 도로 1.4마일 거리를 달리게 된다. 시의회는 하루 전날 이 계획을 승인했다.

메이슨 시장은 “무인버스는 승객들의 편리 못지 않게 신기술 사업을 추진하는 기술회사들을 유치함으로써 우리 시가 미래지향적 시정부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챔블리시가 컨설팅회사 스탠텍과 공동으로 진행해온 미래형 도시 연구용역 보고서가 공개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챔블리시는 애틀랜타 북동부 커뮤니티 중 가장 먼저 무인 자동차 전용도로를 도입하기 위한 도시 재정비 프로젝트에 착수했으며, 도라빌 옛 제너럴모터스(GM) 부지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복합단지 등이 연결되는 루트로 전해졌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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