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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서 2시간 쫒아가 강도

핍스 플라자서 쇼핑한 뒤
달튼 집 앞에서 강도당해

다운타운 ‘핍스 플라자’ 몰에서 쇼핑을 하고 집으로 귀가하던 여성이 강도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브리타니 맥앤타이어 씨는 최근 이 몰에서 쇼핑을 한 뒤 80마일 떨어진 달튼에 있는 자택으로 돌아와 주차를 하던 중 두 명의 남성이 나타나 강도를 당했다고 채널2액션뉴스가 보도했다.

맥앤타이어는 “당시 주차를 하자 나타난 강도들이 나를 비롯, 어머니와 남편 그리고 세 명의 아이들을 총으로 위협했으며, 루이뷔통 가방 2개와 부친의 유품 반지를 포함한 귀금속들을 빼앗아 달아났다”며 “그들이 총을 쐈다면 가족들을 다 잃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물건을 많이 사지도 않았는데 왜 내가 타깃이 됐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경찰 관계자들은 용의자들이 벅헤드에 있는 몰에서부터 2시간 가량 따라왔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들은 추가적인 피해가 있을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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