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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시] 별꽃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9/07 15:37

배형준




어,
분명히 이곳이였는데
여기저기 살펴 봄 봄 봄
쌀알만한 꽃이
작은 눈에 쉽게 보일리는 없겠지만
찾고 또 둘러봅니다
한참을 뜸들이다 수줍게
얼굴 보여주네요
그래
너와 눈 마주치기 위해서라면
무릎이라도 꿇어야 하겠지
아무렴
첫사랑 같은 꽃을 보는 일인데.



별꽃은 석죽과의 두해살이풀꽃으로 추위가 가시지 않은 이른 봄에 꽃을 피운다.
줄기는 전체적으로 연한 녹색이며 높이 20센치 정도로 줄기 끝에 꽃이 피면 거기서 성장을 멈추고
그 아래 줄기에서 두 갈래로 나눔 가지를 만들어 계속 분지를 만들어 간다. 줄기에 한 줄의 솜털이
뿌리쪽으로 이어져 있어 가물 때에 수분 저장 역할을 한다.
잎은 달걀 모양이며 밑부분은 잎자루가 길고 아랫쪽은 없다.
꽃은 꽃받침 5장, 꽃잎이 5장이나 한 장이 토끼의 귀처럼 갈라져서 10장처럼 보인다.
암술은 3개이며 수술은 5개 전후로 꽃받침 밑에는 솜털이 있다.
그 모양이 별 모양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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