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참가자격은 교회나 특정 단체 소속 팀으로 다민족을 포함, 연합팀으로도 구성 가능하다. 저학년부는 킨더가든부터 2학년까지, 고학년부는 3-5학년까지다. 참가비는 팀당 200달러이며 인원은 팀당 8명(여학생 1명 포함)이다. 장애를 가진 고등학교 이하 선수도 참가할 수 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대회는 그룹별 리그전을 통해 각 2게임을 치른 뒤 상위 4개팀이 우승을 다툰다. 참가자 전원에게 메달이 수여되며 성적에 따라 단체, 개인상 시상도 이뤄진다.
10일 애틀랜타 유소년축구선교회 천경태 회장은 “유소년 전도와 선교에 의미를 두고 시작한 대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해가 갈 수록 발전하고 있다”며 “특히 다민족과 장애인들을 포용하면서 의미있는 대회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 회장은 “대회를 통해 지역 교회간의 연합은 물론, 스포츠 활동을 통한 유소년들의 인성 교육과 스포츠 꿈나무 발굴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678-362-7788, 이메일(soccerchun@gmail.com)
광주참상 알린 美목사 부인들 '5·18망언 허위'…文의장에 서한
'김정은, '내 아이들이 평생 핵을 이고 살아가길 원치 않아''
'극우 집단' 위협 최다…2016년 대선이후 급증
고국도 등 돌린 'IS의 아내들'···美도 유럽도 "입국 불허"
‘최순실 저격수’ 노승일 집 화재로 전소
“UGA 인종차별의 역사, 지금도 진행형”
'美국방부, 멕시코 국경에 군 1천명 추가…총 6천명 배치'
점점 커지는 '미국 소주시장'…지난해 수입 1600만불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정보로 불체자 체포
특검 보고서·비상사태 표결…하노이行 앞둔 트럼프 '골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