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태권도 수련생들, 캐나다 국제대회서 메달
이재형 등 한인 수련생들
페어, 품새 등
19일 이 도장에 따르면 지난 14-16일 캐나다 리치몬드에서 열린 2018 캐나다 오픈 국제대회에서 한인 수련생들이 품새, 페어 등 각 부문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고등부 품새에서는 이재형이 개인전 1위, 팀 1위를, 이재민이 개인전 2위, 페어 2위, 팀 1위를 기록했다. 이재형은 남자 품새 MVP를 받았다. 또 황준혁은 팀 1위, 황서연은 페어 2위, 팀 1위를 차지했다. 중등부 품새 부문에서는 박서연이 개인전 3위, 페어 3위, 팀 1위, 김보민이 페어 3위를 기록했다. 또 K태권도 김성진 사범은 품새 베스트 코치에 이름을 올렸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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