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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추수감사절 선호 메뉴는

조지아는 ‘허니 베이크드 햄’
테네시·앨라배마 고구마 1위

미국의 최대 연휴인 추수감사절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대개 추수감사절에는 가족 등 지인들과 한 해의 수확을 감사하면서 만찬을 즐기지만 지역별로 주민들이 선호하는 메뉴는 다르다.

인터넷 서비스업체 ‘새틀라이트 인터넷’은 최근 지역별 추수감사절 음식 조리법 주요 검색어를 조사했다. 조사는 구글의 검색 트렌드를 기준으로 2017년 추수감사절 이후의 검색어 비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지아 주민들은 ‘허니 베이크드 햄’(Honey-Baked Ham)을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켄터키, 테네시, 앨라배마 등의 지역에서는 ‘고구마’ 요리 검색이, 캐롤라이나 지역에서는 ‘마카로니 앤 치즈’ 레시피를 검색한 주민들이 많았다. 또 루이지애나에서는 콘브레드 드레싱 검색이 1위였다.

캔사스, 콜로라도, 노스다코다, 미네소타, 미시간 등 중서부 지역 주민들은 오븐에 넣어서 천천히 익혀 만드는 찜요리 ‘캐서롤’(Casserole)을 가장 많이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뉴욕, 펜실베이니아, 뉴저지, 메릴랜드, 버지니아 등 동부지역과 캘리포니아, 네바다 등 서부지역은 터키나 터키 관련 음식 레시피 검색이 가장 많았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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