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철 교수·정규익 회장 조지아주 명예 주민 됐다

부산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박남철 교수와 다원산업 정규익 회장은 지난 13일 한국과 조지아주와의 교류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지아주 명예주민이됐다. 이들은 이날 로빈 크리텐던 주 국무장관과 친한파 페드로 마린 주하원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장관실에서 열린 명예주민선정 기념식에서 명예주민증을 전달받았다. 박 교수와 정회장은 미국 정자은행 학회 총회 참석차 최근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박 교수는 현재 한국공공정자은행장, 정 회장은 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크리텐던 장관, 박남철 교수, 정규익 회장, 페드로 마린 의원. 사진출처= 페드로 마린 의원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