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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파더스 데이’ 100배 즐기기

아버지와 함께 ‘추억 만드세요’

오는 16일은 ‘아버지의 날’이다.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엔 아버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나 이벤트가 가득하다. 자녀들이 모처럼 아버지를 위해 즐거운 이벤트를 마련해보자.

▶브레이브스 경기= MLB 애틀래타 브레이브스는 이번 주말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3연전을 갖는다. 경기 전후로 배터리 애틀랜타(The Battery Atlanta)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실내 스카이다이빙= 캅 카운티에 있는 스카이다이빙센터 iFLY에서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스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쿠션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전문 강사가 옆에서 함께 한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모험심만 있으면 된다. 3세 이상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아빠와 브런치= 많은 레스토랑이 특별한 선데이 브런치를 선보인다. 샤또 엘런(Chateau Elan) 와이너리 앤 리조트에서는 햇살 가득한 베르사유 아트리움에서 뷔페식 스모크 하우스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애틀랜타 파크 테이번(Park Tavern)에선 그림 같은 피드몬트 공원을 보며 먹을 수 있는 브런치를 준비한다.



▶마가리타빌 앳 래니어 아일랜즈= 래니어 월드는 다양한 관광 명소, 식당, 액티비티, 해변, 워터파크 등이 있어 여가시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 또는 물가에서 놀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문의: https://www.lanierislands.com/margaritaville/promotions

▶양조장 또는 맥주 페스티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주변에 수많은 맥주 양조장이 있다. 일요일은 양조 스케줄을 확인해 볼 것. 15일엔 히스토릭 포스 워드 파크(Historic Fourth Ward Park)에선 제10회 애틀랜타 서머 비어 페스티벌이 열린다. 150여 맥주와 25 종류 이상의 와인 그리고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조지아 닥스훈트 레이스= 15일 귀넷 카운티 페어그라운드에서 조지아 닥스훈트(Dachshund) 레이스가 열린다. 의상 콘테스트, 가장 나이 많은 닥스훈트, 가장 똑똑한 닥스훈트, 가장 몸통이 긴 닥스훈트를 가리는 콘테스트 등이 준비됐다. 결혼식과 재능 쇼 등도 열린다.

▶로컬 파머스 마켓= 파머스 마켓의 계절이다. 아버지와 함께 놀면서 근처 파머스 마켓에서 로컬 상품을 구매하기 좋은 타이밍이다.

▶스톤 마운틴 공원= 아버지들은 서밋 스카이라이드, 4D 씨어터, 기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버지와 함께 식사를 즐기려는 방문객을 위해 피크닉 테이블, 그릴 등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야외 공간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stonemountainpark.com) 참조.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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