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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넬빌, 전자담배 판매점 불허

향후 1년간…릴번 이어 두번째

귀넷 카운티 스넬빌시가 전자담배 판매점 인허가를 12개월간 중단한다.

스넬빌시는 지난 14일 시의회 정기회의에서 베이핑(전자담배) 판매점의 신규 인허가를 1년간 금지하는 조례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스넬빌시는 릴번시에 이어 신규 판매점 오픈을 중단한 귀넷 카운티의 두 번째 시 정부가 됐다.

앞서 릴번시는 올해 4월 신규 베이핑 판매점의 인허가 신청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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