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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가구 5%가 백만장자

키플링거 ‘백만장자’ 보고서

뉴저지 8.95% 가장 높고
미시시피 3.68%로 최저


개인 금융 웹사이트인 키플링거는 최근 ‘미국의 백만장자’ 보고서를 발표했다. 키플링거의 백만장자의 기준은 현금, 주식, 채권, 펀드 등을 포함, 투자 가능 자산이 100만 달러 이상인 경우다.

키플링거는 조사를 위해 전국 50개 주 및 워싱턴 D.C를 대상으로 센서스국의 가계 소득 데이터, 피닉스 마케팅 인터내셔널이 추산한 자산 100만 달러 규모의 가구 수, 각 커뮤니티 및 경제연구위원회(C2ER)의 생활비 지수 등의 정보를 수집했다.

이에 따르면 100만 달러 이상의 투자가능 자산을 보유한 가구는 전국 1억2394만2960 가구 중 769만8765 가구 즉, 6.21%에 해당한다. 이는 지난 12개월 동안 53만4000가구 증가한 수치다.



조지아주의 경우 전체 389만1635 가구 가운데 21만1662 가구가 100만 달러 이상 투자 자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주민의 5.44%에 해당한다.

백만장자가 가장 많은 주는 뉴저지주다. 뉴저지주의 328만3467 가구 중 8.95%인 29만3992 가구가 백만장자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백만장자가 가장 적은 주는 미시시피주로 전체 113만3149 가구 중 3.68%에 해당하는 4만1685가구만이 투자 자산을 100만 달러 이상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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