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치안은 우리가 책임집니다”

한인 참전용사들이 둘러본 귀넷 셰리프국과 감옥

크리스티나 해머 블럼 귀넷 치안법원장이 귀넷 셰리프국 내 법정에서 체포와 압수수색 영장 발부, 구속전 심문 시 3차례 판사 입회하에 피의자와 상담하고, 보석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 등을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은 한인 철 리 마스터 셰리프와 루이스 솔리스(Luis Lou Solis Jr.) 현장 지휘 담당 셰리프부국장.

감옥 투어 시작하기 위해 복도로 들어가는 유공자회 회원들.

감옥 내 1차 신원조회 과정을 거치는 머그샷 촬영 및 신체검사 유닛에서 유공자회원들이 한인 셰리프의 설명을 듣고 있다.

지문감식 및 2차 신원조회 센터에서 한인 철 리 마스터 셰리프의 설명을 듣는 유공자회원들.

감옥 내 유닛과 유닛을 이어주는 복도에서 한인 철 리 마스터 셰리프가 감옥 보안 시스템과 병리자 보호 실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인 셰리프 옆으로 도널드 핀커드 셰리프국 교정대장, 루이스 솔리스 현장 지휘 담당 셰리프부국장, 빌 월쉬 행정 담당 셰리프부국장.

투어와 식사를 마친 유공자회원들이 초청한 안젤라 판사, 셰리프국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1차 신원조회유닛에서 셰리프 요원이 스캔하는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베테랑스 데이(재향군인의 날)를 보낸 뒤 지난 12일 미동남부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이춘봉) 회원 20여 명이 귀넷 카운티 치안법원과 셰리프국의 초청으로 셰리프국 오피스와 감옥을 견학했다. 한인들과 가까운 안젤라 던컨 판사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이날 견학에는 치안법원장과 셰리프 부국장들, 감옥을 통제하는 셰리프국 교정대장, 경범죄 담당 검사 등이 참석해 한인 유공자 회원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주요 행사 장면들을 소개한다.


허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