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플라자도 '코로나19' 의심 환자
슈가로프 지점서..."직원 자가격리 중 의심증상 연락"
"8일 매장 문 닫고, 전면적인 방역 조치"
이 관계자는 "(해당 직원이) 당국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직원이 한인인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아씨플라자 측은 예방 차원에서 8일 매장을 셧다운하고 전면적인 방역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관계자는 "매주 전문업체를 통해 방역을 해왔다"며 "내일(8일)은 바닥을 비롯해 매장 곳곳에 '딥 클리닝' 방역 작업을 전면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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