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조지아 북부 산간에 올해 ‘첫눈’

도로 미끄러워 안전운전 당부

조지아의 기온이 30~40도에 머물면서 일부 북부 산간지역에서는 최대 2인치의 눈이 내렸다고 채널2 액션 뉴스가 30일 보도했다.
이날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최고 기온은 46도, 최저 기온은 26도로 비바람이 불어 쌀쌀하고 도로가 미끄러워 결빙 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브라이언 모나한 기상학자는 “밤새 폭우가 쏟아진 후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남은 습기로 인해 북부 지역에 눈발이 날리고 산 꼭대기에는 쌓일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12월의 첫날인 오늘(1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최고 기온은 42도, 최저기온은 28도다.


배은나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