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북부 산간에 올해 ‘첫눈’
도로 미끄러워 안전운전 당부
이날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최고 기온은 46도, 최저 기온은 26도로 비바람이 불어 쌀쌀하고 도로가 미끄러워 결빙 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브라이언 모나한 기상학자는 “밤새 폭우가 쏟아진 후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남은 습기로 인해 북부 지역에 눈발이 날리고 산 꼭대기에는 쌓일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12월의 첫날인 오늘(1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최고 기온은 42도, 최저기온은 28도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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