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2제
▶애틀랜타 17년 만에 살인사건 최다올해 애틀랜타 시의 살인사건이 17년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애틀랜타저널(AJC)에 따르면 지난 1일 시 관할에서 두 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연내 발생한 살인사건은 138건으로 늘었다.
이는 지난 2003년 148건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조지아, 땡스기빙 교통사고 사망 24명
지난 땡스기빙 주말 동안 조지아주 도로에서 24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주 공공안전국이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25일 저녁을 기점으로 지난달 30일 현재 24명이 사망했다.
이는 전날 22명에서 2명이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 12명에 비해 2배나 늘어난 수치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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