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고 존 루이스 의원 후임 카완자 홀 전 애틀랜타 시의원 당선

남은 임기 1개월

민권운동의 대부로 지난 7월 타계한 고 존 루이스 전 연방 하원의원 잔여 임기 1개월을 채울 당선자가 결정됐다.

AP는 카완자 홀(사진) 전 애틀랜타 시의원이 1일 실시된 연방하원 제5 선거구 보궐선거 결선투표에서 로버트 프랭클린 전 모어하우스 칼리지 총장을 물리치고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홀은 개표 결과가 공식 확정되는 데로 의원 선서를 한 뒤 1개월 동안 연방하원으로 활동한다. 홀 당선자의 임기는 내년 1월 3일까지이며, 이후 지난달 3일 총선에서 당선된 니키마 윌리엄스가 임기 2년의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홀 당선자는 루이스 가족과 같은 동네에서 성장했으며,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궐선거에서도 존 루이스의 아들인 존 마일스의 지지를 받았다.




권순우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