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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개스값 하락세

조지아 갤런당 2.47불
작년보다 33센트 하락

조지아의 자동차 개스값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조지아의 개스값은 17일 현재 레귤러 기준으로 갤런당 평균 2.47달러로, 일주일 전보다 5센트, 한 달 전보다 19센트, 1년 전보다 33센트 내려갔다.

레귤러 기준 개스로 15갤런을 채우는 데 드는 비용은 37.05달러다. 이는 지난해 지난해 5월 개스값이 갤런당 2.84 달러에 달했을 때보다 5.55달러 낮다.

지역별로는 하인즈빌-포트 스튜어트(2.53 달러), 메이컨(2.52 달러), 애틀랜타(2.51 달러), 사바나(2.49 달러) 순으로 높았고 카투사-데이드-워커(2.25달러), 알바니(2.31 달러), 컬럼버스(2.33 달러) 순으로 낮았다.



이런 개스 가격 하락세는 재고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국자동차협회(AAA)의 몬트레 웨이터스 대변인은 “여름 시즌엔 보통 수요가 늘지만 재고가 증가한 탓에 낮은 가격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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