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조지아 스몰비즈니스 환경 ‘A+’

애틀랜타도 ‘A’로 전국 5위

조지아주가 전국에서 스몰비즈니스를 운영하기 좋은 주로 꼽혔다.

인력 서비스업체인 섬택(Thumbtack)이 최근 실시한 ‘2019 스몰비즈니스 친화적인 지역’ 설문 조사 결과 조지아주는 A+등급으로 전국 4위에 뽑혔다. 또 애틀랜타는 A등급으로 스몰비즈니스 친환경 도시 5위에 올랐다.

섬택은 지난 5월부터 두 달동안 전국 49개 주 및 44개 도시의 소상공인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기업인에게 해당 주와 도시의 중소기업 정책 및 지역사회의 지원 수준 등을 물었다.

조지아는 창업, 각종 규제, 인력 채용, 인허가, 세제, 정부 웹사이트 등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스몰비즈니스는 조지아 전체 기업의 99%를 차지하는 경제의 중추”라며 “조지아는 일하고, 사업하기 좋은 곳 이다. 우리 주가 스몰 비즈니스를 하기 좋은 주로 꼽혀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스몰비즈니스 하기에 가장 좋은 주는 알래스카, 2위는 버지니아, 3위는 미시시피로 꼽혔다. 또 도시 1위는 텍사스주 오스틴이 차지했으며, 포트 워스, 오클라호마 시티, 휴스턴 등이 뒤를 이었다.


배은나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